한국 여성 분들은 레깅스를 고를 때 y존에 굉장히 신경쓰시죠? 미국에서는 캐멀 토 (camel toe)라고 부릅니다 ㅎㅎ 그런데 한국만큼 신경쓰지는 않아요. 대신 운동하는 여성들은 레깅스가 스퀏 프루프 인지 확인하죠.

허리가 말리는지, 팬티가 비치는지, 레깅스를 계속 고쳐입어야 하는지... 등등 스쿼트는 한 세트로 끝나는게 아닌데 계속 고쳐 입을 순 없잖아요 귀찮게?

일단 라이드는 그런 문제는 전혀 없고요!
짱짱해서 조금 잡아줘야 하긴 하지만 처음에 잘 입으면 스퀏 하는 내내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.

허리도 하이 웨이스트라 넘나 완벽.
다른 레깅스도 살게요. 이제 부터 운동복은 라이드만...